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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도시 한복판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는 양재천을 환상이라는 키워드로 재해석한 자이언트 캣의 또 다른 작품입니다. 빛으로 샤워를 하듯 쏟아지는 아름다운 컬러와의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Yangjaechun


This is another work by Giant Cat that reinterprets Yangjaechun(Yangjae Stream), a beautiful piece of nature in the heart of the city, with the theme of fantasy. Enjoy a moment with the beautiful colors pouring down as if showering in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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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캣


'자이언트 캣'은 현실에 있을 수 없는 거대 고양이가 가져다주는 시각적 상상의 즐거움에 관한 작품입니다. 거대하고 귀여운 고양이는 단순한 걷기 동작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청자가 오롯이 고양이의 형태에만 집중할 수 있게 유도합니다. 시각적인 측면에서는 반복되는 동작과 별개로 작품 속에서 끊임없이 뒤바뀌는 아트웍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Giant Cat


'Giant Cat' is a work about the visual pleasure of imagination brought by an impossibly huge cat. The giant and adorable cat constantly repeats the simple action of walking, allowing viewers to focus solely on the cat's form. Visually, apart from the repeating movement, the artwork continuously shifts within the piece, presenting various 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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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웨일


자이언트 웨일은 독특하고 섬세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그 규모와 잠재력을 넘어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작품들은 해양 속 다양한 생명체들과 심해의 신비로운 풍경을 통해 자연의 다양성과 경이로움을 담아내면서, 거대한 고래의 형상은 대자연의 위대함과 함께 꿈과 현실 사이의 경계를 탐험하는 여정을 상징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Giant Whale


Giant Whale captures an unreal beauty that transcends its scale and potential through unique and delicate visual expressions. The works encapsulate the diversity and wonder of nature through various marine life and the mysterious landscapes of the deep sea, while the giant whale's form symbolically depicts a journey exploring the boundaries between dreams and reality, alongside the grandeur of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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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이끌리다


이 작품은 제주의 바람를 담은 작품으로, "여인, 바람, 돌"의 이라는 제주의 키워드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여인의 춤이 바람을 일으키고, 그 바람이 바다와 숲과 오름,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Be Driven by the Wind


This piece captures the wind of Jeju, embodying the island's key themes of 'woman, wind, stone.' The dance of the woman stirs the wind, which in turn exhilarates the sea, the forests, the volcanic cones, and our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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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 작품은 현대인의 삶을 달린다는 단순한 동작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삶의 속도와 경쟁 속에서 평생을 쫓아가는 현대 사회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는 다소 무거운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품은 빠른 편집과 리듬감 있는 연출을 통해 무게감을 낮추고 몰입감을 높였으며, 시각적으로는 흥미롭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Life


This work represents the life of modern people through the simple action of running. It captures the pace and competition of contemporary society, which we pursue throughout our lives, carrying a somewhat heavy message. However, the piece reduces the heaviness and enhances immersion through fast editing and rhythmic direction, providing a visually interesting and sensory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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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여정


아무도 발길을 닿게 하지 못한 미지의 행성, 그곳의 깊고 푸른 심해 속에서 고래 가족은 유영합니다. 빛 한 줄기조차 닿지 않는 신비로운 어둠 속, 그들의 몸짓은 마치 우주를 떠다니는 별들의 춤처럼 우아하고 거대합니다. 오래된 전설처럼 고요한 물결 사이로, 고래 가족은 잃어버린 세계의 비밀을 찾아 나섭니다. 수많은 빛나는 생명체들이 반짝이는 길을 밝혀주고, 깊은 심연에서는 알 수 없는 울림이 그들을 부릅니다. 이곳은 낯설지만 따스하고, 끝없이 펼쳐진 어둠 속에서 고래들은 서로의 온기와 이야기를 나누며 끊임없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Journey of the Whales


On an uncharted planet untouched by any footsteps, a family of whales glides through its deep, blue ocean. In the mysterious darkness where even a single ray of light cannot reach, their graceful movements resemble a celestial dance of stars drifting across the universe. Amidst the tranquil waves, like an ancient legend, the whale family embarks on a journey to uncover the secrets of a lost world. Countless luminous creatures illuminate their path, while a profound resonance calls to them from the abyss below. This place is unfamiliar yet warm, an endless expanse of darkness where the whales share their warmth and stories with one another, continuing their boundless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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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별 HJ247 | 크리스탈 설원


고양이별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홍조(고양이)는 여전히 고양이별 HJ247의 끝없이 펼쳐진 신비로운 지역들을 여행 중입니다. 크리스탈로 이루어진 눈부신 설원을 걸으며, 바람에 실린 얼음의 속삭임을 듣습니다. 그러다 문득, 얼어붙은 세상을 깨우듯 따스한 햇살이 홍조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순간이 찾아올테지요.


Cat Planet | Crystal Snowfield


Winter has arrived on the Cat Star. Hongjo(Cat) is still wandering through the endless and mysterious landscapes of HJ247, the Cat Star. Walking across a dazzling snowy plain made entirely of crystal, Hongjo listens to the whispers of the wind, carrying secrets frozen in ice. Then, suddenly, there will come a moment when warm sunlight gently caresses Hongjo's face, as if awakening the froze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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